이곳 분위기가 약간 묘한데, 외국인 보다 태국 현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같다.

(총라오라는 말은 위스키를 하이볼로 마실 때 술을 음료, 등과 섞는다는 의미의 태국어)

정말 치앙마이의 밤은 신나게 놀아야지...마음을 먹었는데 아쉬운 밤은 자꾸 흘러간다.

그런데 갑자기 동남아 이상고온 현상 때문에 빠이에서는 시골이라서 그렇다치고,

음식도 맛있는 술집들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방문하시더라도 음식이나 위스키 주문하지 마시고 가볍게 맥주 한잔 정도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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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미인이 그렇게 많다는데 도무지 미인은 보이지가 않더라~’ 어디 가면 치앙마이 미인을 만날 수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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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홀에서는 편하게 앉아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주를 즐길 수 있고, 안쪽에서는 광란의 클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밤에는 할 게 없어 밤이 길다고 생각하지만 나름 시간대별로 술집과 클럽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치앙마이 밤문화는 방콕이나 파타야 밤문화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만큼 치앙마이 밤문화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세계 각국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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